2009. 6. 17. 16:12

Joyful Noise Singers [Japan] - To The Ones I Love (AISURU KIMIE) ; 산뜻한 음악을 구사하는 일본 CCM 그룹

일본 그룹으로 어느 정도일까 하는 마음으로 구입했다.

미리 듣기로 꽤 괜찮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실제 앨범을 들어보니 기대 이상이었다.

싱글 앨범같이 곡이 많지 않고 인트로 곡과 같은 것들도 있어서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반대로 다른 곡들이 그만큼 좋았기 때문에 드는 마음이기도 하다.

일단, 상당히 상쾌한 음악을 들려 주고 있다.

다른 가수의 음악을 리메이크해서 재해석 하는 실력도 나쁘지 않고,

자신들의 색깔을 분명히 갖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교회 영상에서 사용을 했었는데 곡에 대한 반응들이 꽤 좋았다.

현재 갓피플에서 구입이 안 된다는 점이 아쉬운데, 재수입을 기대해 본다. 다른 외국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2008. 6. 13. 08:10

분별력 - 포장에 현혹되지 않는 믿음 ;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분별력 있는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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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력 - 포장에 현혹되지 않는 믿음
저자 : 존 맥아더

출판사 : 엔크리스토

'하나님의 뜻'을 통해 존 맥아더 목사님의 저서를 처음 읽고 그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고 도전적인 내용에 흠뻑 매료 되었습니다.
읽기 쉽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고, 오로지 성경으로 향하기를 권면하는 자세로 일관하고 있는 말씀에 다른 저서도 모두 찾아서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죠.
그리고 두 번째로 읽기 된 책이 분별력이라는 책입니다.

"반짝인다고 해서 모두 금은 아니다! 베스트셀러가 모두 진리는 아니다. 감동을 주는 노래가 모두 찬양은 아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살전 5:21)
이 책의 표지에 적혀 있는 이 글은 내용의 모든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지혜이고, 솔로몬과 같은 분별력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존 맥아더 목사님의 글로 책 전체가 채워진 것이 아니라, 여러 저자의 글이 주제별로 나뉘어서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미국이 아닌 우리 나라에서는 알기 어려운 생소한 내용들로 채워진 것도 있어서 건너 뛰며 읽게 되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목적이 이끄는 삶에 대한 장단점 분석이나, 성경이 말하는 현대찬양 음악에 대한 내용은 깊이 생각하며 분별력에 대한 각성을 더하게 하는 매우 유익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2008. 6. 11. 08:16

드디어 스승을 만났다; 책 읽는 방법의 노하우

드디어 스승을 만났다

저자 : 옥성호
출판사 : 부흥과 개혁


책을 사서 읽기 위해 따로 일을 한다는 저자의 열정이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저자만의 책 읽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는 걸 알고, 하나씩 따라가보며 저도 실천해 보려고 시도했습니다.

항상 책을 읽고 나면 내용을 정리해서 내 자료로 만들어야 겠다는 부담은 갖고 있지만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잊어버리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그러나, 저자가 알려 주고 있는 방법처럼, 읽으면서 자신만의 목차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꽤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저도 바로 실천하면서 책을 읽었는데 나중에 자료로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나중에 따로 정리하는 부담을 줄이고, 읽으면서 책과 대화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은 매우 실용적입니다..

다만, 형광펜으로 줄을 치는 것이 습관인 저로서는 펜을 두 개 들고 책을 읽게 되는 것이 좀 불편하네요.. ^^

얇은 책이지만 여러 좋은 책의 소개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유익했습니다.

2008. 6. 4. 07:03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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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저자 : 옥성호
출판사 : 부흥과 개혁


사실상 이책의 핵심을 심리학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말씀보다 더 권위와 가치를 두고 있는 세상 가치관에 관한 도전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씀으로 비추어 보고 말씀이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보다는
세상의 목소리에 휘둘리는 교회에 강하게 도전하고 있는 책입니다.

그 가운데 프로이드와 융으로 대표 되는 심리학이 반 기독교일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어딘가 모르게 부족하게 되어버린 성령 하나님으로 왜곡 된 교회 사역에 대해서 질책하고 있습니다.

비록 저자의 심리학에 대한 이해 부족과 심리학이 사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긍정적인
면에 대하여 많은 저항을 불러 왔다는 점이 다소 걸리기는 하지만
이 책의 중심에 흐르고 있는 말씀에 대한 강한 도전은 약간의 아쉬움을 충분히
덮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평신도임에도 불구하고 결코 얕지 않은 신학적 바탕과
맹목적인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교회가, 그리고 성도 개인이 말씀으로
바로 설 것을 외치는 저자의 목소리가 개인적으로 많은 도전이 된 책입니다.
2008. 6. 4. 07:00

하나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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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
저자 : 존 맥아더
출판사 : 베드로서원

이제 막 예수를 믿기 시작한 사람부터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께 전적으로 맏기고 드리기를 두려워 하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싶기는 한데 어떤 결정이 하나님의 뜻인지 판단되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까지 모두 읽어 보기를 강추합니다.

한 장 한 장 읽어 가는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이 이해되기 시작하고
모든 시작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 때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은 얇고 작아서 빨리 읽어 버릴 수 있지만
한 장씩 정독하기를 권합니다.
줄을 치고, 자기 목차를 만들고, 여백에 자신의 생각을 써가면서
자신의 신앙 데이터를 만들어 보면 좋습니다.

또는, 리트릿이나 훈련 자료로 사용해도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 됩니다.
 
짧지만 명쾌하고 분명한 문체로 설명하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가기 위한 지침서로 매우 훌륭한 책입니다.
2008. 3. 24. 04:19

마지막 한걸음까지 (인상적인 독일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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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마지막 한걸음까지
일본어: 9000マイルの約束
독일어: So Weit Die Fube Tragen
영어: As Far As My Feet Will Carry Me

나라마다 이렇게 붙이는 영화제목이 다르다보니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 빌리려해도 제목 알아내기가 쉽지만은 않다.
나중에 일본인들과 봐도 좋겠다 싶어 Tsutaya에서 검색해보니 숫자까지 붙여서 9000마일의 약속이란 제목으로 바뀌어 있었다.

어쨌든 우연히 접하게 되어 처음 열었다가는 약간 지루한 화면에 금방 닫아버렸던 영화.
그런데 다시 한번 제대로 봐야겠다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다가 여러가지로 인상적인 영화이다.

첫번째, 한참 봤는데 아직도 절반이 지나지 않은 러닝타임! 무려 두시간 반!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 보고 나서도 아쉬움이 남는 영화다. 시간이 없어 몇 번에 나누어 보고 말았지만
한번에 쭉 봤더라면 더 좋았을 뻔했다.

두번째, 전쟁에 대한 시각이다.
2차 대전하면 일본과 독일이 나오고 이들은 악한 범죄자로 그려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독일이 자신들에게 있었던 전쟁을 그리면서 흔한 독일과 미국의 선악 구도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패전국 독일과 패권자 러시아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배경이 신선했다.

세번째, 주인공이 끝도 보이지 않는 설원을 걸으면서 가지만 남은 앙상한 나무를 발견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자신의 존재가 아무것도 없는 우주의 한복판 같은 터전에 버려진 듯한 두려움에,
그리고 먹을 것이 없어서 곧 죽을 것 같은 절박함에 하나님을 찾게 되고
아무것도 없던 설원에서 동물 한 마리와 가지만 남은 나무 한 그루로
하나님은 존재를 나타내시며 생명을  이어가게 하신다.

네번째, 주인공을 돕는 여러 모습들의 인간들이 등장한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보상으로 탈출을 도운 의사,
살려 놓고도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경쟁자로 바라 보는 사냥꾼,
주인공을 보살펴 준 후 사랑에 빠지지만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애련의 에스키모 여인,
자신들을 학대한 독일임을 알고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아무 댓가 없이 희생하는 한 유대인..
이럿 듯, 여러 모습의 군상들이
소련이라는 한 나라 안에 다양한 민족과 종교가 보여지는 것 만큼 여러가지로
인간들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3년 간의 탈주 끝에 결국 다시 붙잡혀 사형수로 감옥에 있게된 주인공의 마음..
그러나 전혀 기대치 않았을 방법으로 결국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주인공..
인생에 과연 내 뜻대로 펼쳐지는 길이 있을까?
포기와 좌절도 야망의 행군도.. 결국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길은 없어 보인다.
설원 가운데 발견한 앙상한 한 그루 나무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발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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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판타스틱 영화제 소개 자료 인용)

이 작품은 2차 대전 당시 소련군의 포로가 되었다가 10여 년의 세월이 지난 후에 비로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클레멘스 포렐의 실화를 영화로 만든 것이다. 2차대전 당시 소련군의 포로가 된 포렐은 강제노동 수용소에서 4년을 보내다가 탈출에 성공해 고국으로 돌아가려한다. 하지만 탈출과정은 순탄치 않아 수용소의 소장이었던 카마네프가 그의 뒤를 쫓고 있고, 도중에 만난 사람들의 위협에 처하기도 하고, 스파이 혐의를 받기도 한다. 포렐의 탈출과정은 소설로도 출판되었을 뿐 아니라 이전에도 영화화되었다. 이 작품은 시베리아부터 중앙아시아에 이르는 지난한 포렐의 탈출과정을 자유에 대한 그의 의지와 신념에 초점을 맞추어 그리고 있다. 무엇보다 광활한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의 풍광을 볼 수 있으며, 포렐을 노리는 카마네프와의 집요한 추격전도 흥미를 더해준다. 러닝 타임이 보여주듯, 최근 극장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대작(大作)영화다.

イントロダクション:
第 二次世界大戦中、捕虜となったドイツ人中尉のクレメンス・フォレル。彼は戦争終結後、戦争犯罪人として他の3000人の捕虜とともにシベリアへと送られ る。途中までは鉄路で、そして最後は徒歩で、極寒の地シベリアにようやく辿り着いたときには、飢えと寒さで3000人いた仲間は3分の1にまで減ってい た。そして、氷の砂漠に囲まれた鉛鉱山での苛酷な強制労働が始まった。愛する家族に再び会いたい、との強い思いが、フォレルを不可能と思われた脱走へと駆 り立てる。一度は失敗する彼だったが、ドイツ人医師の協力でついに収容所からの逃走に成功する
2008. 3. 22. 17:35

일본에서 자전거 구입하기

먹는 이야기만 실컷 하다보니 찐 살 때문에 대책이 없다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생각난다.
힘든 유학 생활 가운데 살찔 일이 뭐 그리 있겠느냐 생각하겠지만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 등등 은근히 몸을 불리는 요인들이 가깝게 자리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 주된 교통 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 자전거 타기로 건강과 경제적 문제를 해결해 보면 어떨까?

일본은 살인적인 교통비로 인해서 웬만한 거리라면 자전거로 해결 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남자들은 오사카 시내는 자전거로 다 해결해 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러다보니 자전거로 인한 에피소드나 어려움들도 많이 있지만 특히 유학생이라면 한 대쯤 반드시 있어야할 자전거를 구입하는 방법을 살펴보겠다.

일단, 귀국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사하면서 필요없어진 자전거를 얻는 방법이 가장 좋다. 왜? 꽁짜니까..
그치만 이런 경우는 흔치 않으니까 일단 싸게 사는 방법을 알아 두는 것이 좋을 듯.
처음 와서 중고를 구입하겠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이상하게 중고 자전거가 그리 싸지만은 않다.
쓸만한 중고 자전거가 4~7000엔 정도는 줘야하는데 새것도 7~8000엔 정도면 살 수 있다.
싸다고 광고하는 여러 자전거 가게가 많이 있지만 아직 コーナン만큼 싼 곳을 별로 보지 못했다.
コーナン은 음식을 제외한 대부분의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우리나라 할인점이랑 비슷한 곳인데 1층 구석을 찾아보면 자전거를 발견할 수 있다.
거기서 가장 저렴한 자전거를 사면 되는데 종종 특별 가격으로 6000엔 대에 나오는 경우가 있다. 보통 때도 7000엔 대면 살 수 있다.
Home's라는 곳도 있는데 점포가 コーナン만큼 많지는 않다.
자전거는 그곳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달라고 하면 바퀴 등 이곳 저곳을 확인하여 바로 탈 수 있도록 조절해 준다. 안장 높이 정도는 스스로 맞춰도 되지만 그것도 해달라면 해준다.
그리고 별도로 300엔을 더 내면 자전거에 번호를 부여해서 등록을 해준다.
등록한다고 특별히 뭐가 있는 건 아니지만 워낙 도난 사고 등이 많기 때문에 도난, 분실의 경우 혹시라도 찾을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기분은 든다.
그리고 자전거 도난에 대해서 불심검문을 받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도 떳떳한 기분이 들 수도 있다.
그런데 실제로 등록해서 자전거 찾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진 못한 것 같다. --;;;

자전거라 펑크등 고장이 났을 때는 자전거점에 가서 고치면 가장 간단하지만 수리비가 비싸므로 역시 コーナン에서 재료를 사서 직접 고쳐보는 것이 좋을 듯.

참고로 밤에 라이트를 안 켜고 다닌다던지 뒤에 사람을 태우고 다니는 행위는 불법이므로 경찰에 잡힐 수도 있다.

아.. 그리고 자전거 사고를 대비해서 일본어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은 언제나 즉시 연락할 수 있는 사람들의 연락처를 소지하고 다니는 게 좋다.

* 오래 지내면서 보니 역시 싼게 비지떡.. 만엔 이상 되는 걸 사는 게 오래도록 고장 없이 타게 되더라..
2008. 3. 22. 17:30

일본에서 사업 시작하는 방법 2 (인터넷 쇼핑몰)

밑천 없는 유학생 출신에게 사업을 시작하려면 여러가지 제한이 따르기 마련이다.
사무실을 하나 얻으려 해도 돈.. 구멍가게를 차리려 해도 돈이 드는데..
그나마 자본도 모으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그러니.. 요즘 누구나 다 해보려는 인터넷 쇼핑몰!
이것이 유일한 대안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도 결코 만만하게 보아서는 안된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성공기는 마치 도박처럼 땄다는 소리만 들리지 잃었다는 소리는
잘 안 들리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대안도 마땅히 없으니 포기할 수도 없고..
시작은 해보고 싶은데 그나마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한 상황..
이렇게 시작해 보자~.

우선, 이미 사업에 관한 아이템은 갖고 있으리라..
이것도 없이 어떻게 시작하는지 알아보는 것은 앞뒤가 바뀐 셈이니..
이 사업 아이템이 만약 옷을 파는 것이라고 해보자.

옷을 팔기 위해서는 팔 공간이 있어야한다.
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 서버를 직접 운영하며 그 공간에 쇼핑몰을 운영하는 방법.
둘째, 돈을 내고 호스팅 서버를 빌려서 그 공간에 쇼핑몰을 운영하는 방법.
셋째, ASP라고 불리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운영해주는 솔루션을 빌려서
매달 운영 비용을 지불하며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첫번째, 서버를 직접 운영하는 방법은 상당히 많은 지식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제외한다.

두번째와 세번째 방법이 흔히 사용되는 방법인데,
두번째의 어떤 회사의 서버를 빌려서 그 공간에 쇼핑몰을 만들어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 보자.
야후나 구글 등에서 サーバー 등을 검색해 보면 수 많은 업체가 나오는데
サーバー比較를 검색하면 사양과 가격 등을 비교해 주는 사이트도 있다.
일단 서버를 빌렸으면 쇼핑몰을 설치해야 하는데
직접 만드는 방법과 업체를 통해서 제작을 요청하는 방법이 있다.
직접 만드는 방법은 상거래 사이트를 제작하기에는 초보자로서는 무리가 따르니
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은데 한번 제작하면 추가 비용이 들지 않으나
처음에 목돈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형태대로 제작을 하고 변형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세번째의 ASP 솔루션을 빌려서 쇼핑몰을 운영하는 방법은
초보자가 시작하기에는 가장 부담이 없고, 지식이 없어도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검색창에서 ショッピングカート를 검색하면 역시 많은 업체들이 있는데
makeshop, shopserve 등이 있는데
업체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템플릿을 골라서 거기에
회사소개, 배송방법, 송료 등과 팔고자하는 상품을 올리면 바로 쇼핑몰을 오픈할 수 있다.
그리고 업체를 통해서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도 신청 가능하다.
그러나, 디자인의 변경이 어려운 단점이 있는데
어느 정도 디자인을 변경이 가능한 플랜의 경우에는 비용이 올라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쇼핑몰을 오픈하고 나서는 야후 등에 등록을 하고 마케팅을 해야 하는데
오버추어에 등록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걸 설명하자면 또 한참 길어지니 다음 기회에..
2008. 2. 26. 22:56

국내외 로고 디자인 사이트/블로그 모음 웹디자인

2007/12/20 20:03

복사 http://blog.naver.com/jamesdc92/110025577608

출처 UtopiA | 정원
원문 http://blog.naver.com/jwsecret/80044463741


국내외 로고 디자인 사이트/블로그
http://www.logoorange.com/ (로고 오렌지_로고디자인의 역사와 최신경향까지!)
http://www.lancewyman.com/  (Lance Wyman-자작 그래픽 ,도로안내 시스템 및 로고 디자인 이미지 수록)
http://logolounge.com/  (로고 라운지)
http://www.brandsoftheworld.com/  (브랜즈오브더월드_세계의 기업 및 브랜드로고를 모아둔 사이트)
http://logopond.com/  (logopond)
http://www.logotypes.ru/
http://www.goodlogo.com/  (Goodlogo top 250 )
http://www.joefino.com/  (Joe Finochhiaro and Jerry Kuyper 들이 있는 Joe Finochhiaro )
http://www.logotypes.lv/  (로고타입  모음)
http://logotypes.designer.am/  (방대한 양의 로고타입들을 eps 일러스트 파일로 다운가능)
http://www.vectorportal.com/  ( http://www.vectorportal.com/guidelines/에서 로고 가이드를 볼 수 있다)
http://www.vector-logos.com/main-en.html
http://creativebits.org/
http://www.landor.com/  (CI개발사 Landor_기업로고 작업에 대표회사)
http://www.logosauce.com/site  (로고 소스_로고디자인의 영감과 소스 제공)
http://www.lumenstudio.net/v02/
http://www.logoblog.org/ (로고블로그)
http://www.bestcompanylogo.com/ (베스트컴퍼니로고)
http://creatr.cc/creatr/ (직접 로고를 제작할 수 있는 사이트_블로그)
http://www.stripegenerator.com/




출처 : http://www.worldweb.co.kr


2008. 2. 23. 23:59

Web2.0 로고 모음 이미지

로고, 네이밍, ci, bi 디자인 전문카페 로고 피쉬와 함께 400 여종의 Web2.0 로고 모음 이미지를 살펴보자.
 
Web2.0이라는 용어는 구체적인 기술이나 표준화된 정의보다는, 넷의 방향성을 지칭하는 말에 가깝다.
즉 과거의 넷(Web1.0이라 지칭되는)과 비교해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진행된 Web2.0 논의는 대체로 유저 중심, 정보(재)생산같은 경향과 결부되어 있으며,
기술적으로는 Ajax, RSS와 같은 사례 속에서 가닥을 잡을 수 있다.
 
 
 


하 지만 적어도 Web2.0을 표방하는 사이트와 브랜드의 ‘얼굴’에는 분명한 공통점이 있는 듯 하다. 글씨를 전면에 내세운 이들 로고는 대체로 화사하기 그지없는 컬러로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한다. 폰트숍의 블로그에 게재된 아티클, ‘Web2.0 로고’는 이들 로고의 유형을 몇 가지로 나누어 접근한다.



일단 Flickr에 올라와 있는 400 여종의 Web2.0 로고 모음 이미지를 살펴보자. 전반적인 모습을 둘러보는 것 만으로 Web2.0다운 스타일이 무엇인지 일단 감이 올 것이다. 위 아티클은 이들 로고의 유형을 ‘소프티(The Softies)’, ‘미래파(The Futurists)’, ‘클래식(The Classics)’, ‘뉴 클래식(The New Classics)’으로 구분한다. 그 중에서도 ‘소프티’와 ‘클래식’이야말로 아마 대부분의 로고에 해당되는 특징일 것이다.



이 유형이 자아내는 친숙하고, 부드러운 느낌은 뭐니뭐니 해도 굴림형 서체에 기인한다. VAG 굴림, 헬베티카 굴림, 에어리얼 굴림, FF Cocon 등이 애용되는 서체로, 모서리를 굴림 처리해 부드러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친숙함이다. Web2.0 을 유저친화, 유저중심과 같은 용어 중심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로고에서부터 다정함을 표현하는 일이 중요하다.

친숙함이란 굴림과 같은 기교 뿐만 아니라 익숙함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즉 이제는 고전이 된 통해 점잖으면서도 친숙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다. ‘클래식’ 계열의 로고에는 뉴 고딕, 트레이드, 인터스테이트, FF 메타와 같은 서체들이 애용된다. 물론 타이포그래피 계의 ‘유비쿼터스’ 헬베티카도 빼놓을 수 없다.



하 지만 서체 선택과 표현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로고의 컬러이다. ‘Web2.0 시대의 컬러는 라임그린’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만큼, 밝고 투명한 색채야 말로 이들 로고의 핵심이다. 그러나 이렇게 화사한 로고들을 모아놓으니 한 점 그늘없는 화사함이 웬지 모를 현기증을 일으키는 느낌이다.



Flickr에는 Web2.0 로고 모음집 이외에도 Web2.0 스타일 로고 패러디도 올라와 있다. 그 색감은 물론투명도를 한껏 높인 듯한 이미지, 둥글둥글한 폰트가 여지없이 Web2.0 시대의 로고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자 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2.0이나 beta와 같은 꼬리표를 달게 된 크리스피 도넛, 리바이스의 아이러니에 웃음이 터지기도 한다. 재미도 재미지만, 기존의 로고와 비교했을 때 단번에 Web2.0 스타일을 인식할 수 있어 유용하기도 하다. 이 정도 패러디는 웬만한 내공의 소유자가 아니고서는 도달하기 힘든 경지일 터. 제작자의 센스에 경의를 표한다.





출처: ⓒ designflu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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